충남청년네트워크, ‘참여조직’에서 ‘정책 협력 주체’로 도약
- 충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김정현 기자입력 : 2025. 05. 16(금) 15:39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네트워크 간담회 /사진=충남청년네트워크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김정현 기자 = 충남청년네트워크(위원장 김은주)는 지난 4월 30일 충남청년센터에서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 간의 역할을 공유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네트워크가 단순한 자문기구에 그치지 않고, 정책의 검토·제안·실행·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주체로 거듭날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은주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청년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의 중심에 서야 한다”며, “우리는 더 이상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공동 기획자이자 협력자”라고 강조했다.
충남청년네트워크는 지금까지 청년주거, 지역정착, 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해 왔으며, 우수정책은 실제 도정에 반영 되었다.
또한 권역별 분과토의를 통해 청년 주도의 정책 발굴과 공동기획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동완 민간공동위원장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져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청년이 직접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진정한 청년 참여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청년네트워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청년네트워크는 5월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결속을 다지고, 도민참여예산 등 청년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 간의 역할을 공유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네트워크가 단순한 자문기구에 그치지 않고, 정책의 검토·제안·실행·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주체로 거듭날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은주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청년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의 중심에 서야 한다”며, “우리는 더 이상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공동 기획자이자 협력자”라고 강조했다.
충남청년네트워크는 지금까지 청년주거, 지역정착, 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해 왔으며, 우수정책은 실제 도정에 반영 되었다.
또한 권역별 분과토의를 통해 청년 주도의 정책 발굴과 공동기획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동완 민간공동위원장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져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청년이 직접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진정한 청년 참여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청년네트워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청년네트워크는 5월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결속을 다지고, 도민참여예산 등 청년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