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추석맞이 민생회복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 김기재 당진시장, 합덕·신평·당진전통시장 잇따라 방문해 상인 격려 및 장보기
- 전통시장서 구입한 명절 물품 지역 요양원에 전달, 온정 나누기 앞장
김정현 기자입력 : 2026. 09. 23(수)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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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단체촬영 /사진=당진시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 회복을 다지기 위한 공직자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합덕·신평·당진전통시장을 잇따라 찾아 ‘추석맞이 민생회복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의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당진시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지난 21일 합덕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2일 신평시장, 23일 당진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아 신선한 지역 농수산물과 명절 위문 물품을 직접 구입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현장 상인들과 깊은 명절 덕담을 나누었다.

특히 당진시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신선 농수산물과 생활 물품을 관내 시설 요양원에 전량 전달하여, 명절에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도 함께 추진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기재 당진시장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의 따뜻한 발걸음이야말로 힘겨운 시간을 견뎌온 상인들에게 무엇보다 큰 용기와 힘이 된다"라며 "품질 좋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가장 신선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민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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